이북리더기 오닉스 팔마 추천하는 이유

품절 대란을 일으킨 오닉스 팔마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이를 도와줄 수 있는 휴대용 이북리더기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수많은 이북리더기 중 사람들이 왜 오닉스 팔마에 열광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오닉스 팔마 주요 스펙

오닉스 팔마는 흑백 스마트폰으로도 유명할 정도로 디자인이 콤팩트하다.

안드로이드 11버전을 지원하고 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고 싶은 책을 보다 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기록보관해야 하는 자료를 바로 촬영하고 보관할 수 있고, 스피커가 탑재되어 오디오북도 들을 수 있다.

eInk 디스플레이로 보다 편안하게 이북을 볼 수 있어 특히 더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화면이 6.19인치 크기이다. 이는 휴대성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작은 화면에 빠르고 쉽게 적응을 도와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북리더기는 종이책과 비슷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종이책으로 자주 읽는 사람들도 편하게 이북리더기로 넘어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용자, 특히 학생이나 출퇴근 길에 독서를 하고 싶은 직장인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면 스마트폰 크기로 이북을 볼 경우 책 사이즈와는 거리가 있지만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하나의 제품의 모든 좋은 스펙을 다 넣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하나 저렴한 제품이 아니기에 본인의 독서습관을 고려해서 이북리더기를 구매해야 할 것이다.

오닉스 팔마는 장점이 뚜렷한 만큼 단점으로는 종이책 사이즈 또는 비율로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점과 펜슬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약 본인이 한곳에서 가만히 앉아 독서하는 것을 즐기고, 팬슬로 필기하면서 독서하기를 희망한다면 개인적으로 해당 이북리더기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오닉스 팔마 이북리더기의 주요 스펙과 장담점에 대해 제세히 알아보았다. 본인의 독서 스타일에 맞게 휴대하면서 틈틈히 독서를 희망한다면 해당 제품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